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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바르게 잘하기

다양한 해석과 탐구 평가

by 느낌 . 2019. 4. 2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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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때는 우선 "주제"를 정해야한다. 그리고 그 주제에 맞게 글을 쓰기 전에 구상을 해야한다. 어떻게 글을 쓸까. 어떤 방식으로 글을 쓸까 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한다. 그 다음에 글감을 정해야한다. 예를 들자면 "채소"라는 주제의 글을 쓴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채소의 종류"를 알아야 된다. 그리고 채소를 가지고 어떤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지 정보를 모아야 한다. 그리고 이 채소를 먹으면 사람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설명해야 한다. 이 채소가 무슨 "맛"인지 어떤 냄새가 나는지 생김새가 어떤지를 쓸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에 더해서 사람들이 어느 채소를 즐겨먹는지 어떤 채소를 제일 좋아하는지 어떤 채소를 싫어하는지를 따져 볼 필요가 있다. 이 채소가 어느 지방에서 많이 농사를 짓는지 그 채소를 많이 짓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채소가 어느 곳으로 값을 받고 팔리는지 등 이밖에도 많은 것들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물론 글쓰기는 글을 쓰는 사람 마음대로이다. 하지만 글을 쓰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태도는 어느 주제의 글을 쓰든지 간에 내가 쓴 글을 읽을 상대방의 마음에 들게 하고 해야 한다. 구독자가 생기고 글을 읽는 상대방이 좋아하게 만들어야 하고 설득을 시켜야 한다. 글을 쓰는데 있어서 글을 쓰는 사람이 한국 사람이라면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대부분 한국어 글을 쓸것이다. 만일 미국인이 글을 쓴다면 영어로 글을 쓸지도 모른다. 어찌되었든 우리나라 한국인이 어떤 글을 쓴다고 가정하자. 글을 쓸때는 단어의 선택과 선정을 잘 해야 한다. 그 단어가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미리 파악을 해야 한다. 그래야 글을 쓸 때 완성된 글을 읽는 사람에게 의견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다. 단어의 "맞춤법"에 맞게 글을 쓰는 것도 글쓰기의 기초 중에 하나이다. 예를 들어서 "나비"를 쓴다면은 이 단어가 곤충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은 어느 사람의 이름을 가리키는 말인지를 글을 읽는 사람이 제대로 알 수가 없다. "국어사전"과 "영어사전", "한문사전" 그리고 "백과사전" 등을 참고해서 글을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글을 쓸때 자기 손으로 직접 종이에 펜이나 연필로 글을 쓰기도 하지만 오래전부터 컴퓨터를 이용해서 워드 프로그램으로 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글을 쓸 때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서 쉽게 검색해서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글쓰기의 기본적인 과정은 반드시 직접 자기 손으로 종이에다가 펜으로 글을 쓰는 연습부터 해야한다. 그럼으로써 기본기를 제대로 익힐 수 있다. 글 쓰는 사람은 정보에 어두워서는 안 된다. 많은 정보를 머릿 속에 집어 넣어 두어야 한다. 여러 종류의 책도 많이 읽어보면 도움이 된다.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도 책이다. 책이란 것은 특별히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어렵고 귀찮더라도 "신문"을 보는 습관을 기르면 좋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의 습득은 우선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해야지 그 누가 하라고 강요를 한다면 자기 자신이 하기 싫은 행동이라면 다른 사람으로부터 정보 습득을 강요를 받은 사람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아무런 발전이 없다. 자기의 일은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 그래야 그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인생에 발전이 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것은 하나의 방법일지 모를겠지만 다름의 도움만을 바란다면 그 사람은 애초부터 글쓰기를 포기해야 한다. 모든 일이 다 그렇다. 자기가 원하는 주제의 글을 쓰고자 한다면 자기가 쓰기 원하는 주제의 글을 쓰기 위해서 여러가지 일의 실천을 해야 한다. 자기가 원해서 자기가 좋아서 글을 쓰는 것이라면 글의 주제가 크게 상관없을지 모르겠으나 만일 많은 사람에게 자신의 글을 보이고 읽게 만들고 싶다면 글을 읽는 사람에 마음에 들게 설득할 수 있는 글을 쓰는 것도 하나의 글쓰기 방법이다. "욕설"이나 아무런 근거 없이 무조건 상대방을 비방하는 글을 쓴다면은 옳지 못하다. 이점은 글은 쓰는 사람에게 요구되는 아주 기본적인 "예의"이자 "태도"이다. 글의 상황에 맞게 "사진"이나 "그림"과 같은 이미지 자료를 글에 넣는것도 좋은 글쓰기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글을 완성하고 나면은 반드시 다시 한번 자신이 쓴 글을 다 읽고 틀린 부분이 있다면 고쳐써야 한다. 맞춤법에 맞지 않는 단어 선택과 글의 맥락에 끊어지는 점 그리고 어울리지 않는 잘못된 정보 표기를 발견할 자신이 쓴 글에서 발견할 수도 있다. 이러한 마무리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글을 제대로 완성할 수 있다. 이점은 글쓰기에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이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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