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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방 과학 기술 발전

근현대시대 대한민국

by 느낌 . 2019. 9. 10.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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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들 북한(北韓)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어렵고 잘 살지 못한다고만 생각하기 쉽다. 대부분은 맞는 말이지만 북한의 과학기술에 대해서 그것이 제대로 발전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큰 잘못된 판단이다. 세계적으로 북한은 미국(美國, U.S.)도 북한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핵 미사일(核missile)을 만들 수 있고 다량으로 보유한 국가이다. 그리고 핵미사일 말고도 장거리로 태평양(太平洋) 바다를 건너서 미국의 본토인 섬 "하와이"와 북미의 "알래스카" 빙하지대까지 발사하여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재래식 무기를 최신식으로 만들 수 있는 국가이고 군사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그것이 북한의 과학기술이 발달했다는 증거이다. 그 옛날처럼 단순히 칼싸움이나 하고 총알 하나씩 쏘고 다시 총알을 장전해서 다시 쏘는 시대가 아니다. 대포를 쏘고 손으로 작은 폭탄을 하나씩 적군(敵軍)에게 던지는 방식의 전쟁이야기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학문(學文)으로서 이공계 분야로 생각하면 언뜻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기계, 화학, 물리, 생물, 의학, 지구과학, 수학 등의 중공업 분야에 필요한 모든 지식이 요구된다. 무기의 종류는 다양한데 우선 대규모 살상 무기중의 하나인 "화학무기"의 경우를 예로 들고자 한다. 각종 생물과 미생물을 발견하고 분석할 줄 알아야하고 해부학과 의학 임상시험기술 그리고 신약 개발면에도 뛰어나야한다. 탱크(tank)를 비롯하여 자동으로 이동하는 전차(戰車)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반 자동차 회사에서 개발하고 시중에 판매하는 자동차 상품을 만드는 모든 기술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져야 한다. 이렇게 개발된 자동차에 따로 개발된 미사일 등의 공격 방어 발사체 무기를 싣고 보완 작업을 거친다. 가장 기본적인 무기는 의외로 지나치고 별로 대단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것은 바로 군인(軍人)들이 전쟁터에 나가서 입고 다니는 군복(軍服)이다. 군복은 그 자체가 군인의 온몸을 감싸고 있는 "피부"와도 같다. 날씨와 기후를 생각해서 땀을 흡수하고 활동하기 편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특수한 화학 섬유 기술이 필요하다. 그리고 적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서 방탄복(防彈服)도 개발된 것이다. 군복은 의외로 예술적인 면도 가지고 있다. 군복의 외적인 면에 서로 아군(我軍)과 적군(敵軍)을 구별하고 적군이 아군을 잘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보호색을 입힌 그림 무늬를 그려넣는다. 이점은 활동 지형과 주변 날씨 지세에 따라서 다르게 입기도 한다. 미사일 이야기를 더하자면 일부 국가에는 "미사일"을 "로켓"(rocket)과 별다른 구분 없이 하나의 체계(體系)로 보기도 한다. 먼 거리에 멀리 보내서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사일 발사 기술은 항공기를 만드는데도 적용할 수 있다. "미사일"을 발사할 때에는 강력한 추진력이 요구되는데 여기에 화약(火藥)이라는 재료가 기본적으로 사용된다. 화약은 우리 조상들이 그 중요성을 일찍부터 깨달아서 행사에서 단순히 불꽃놀이에 쓴것이 아니라 가깝게는 고려시대부터 각종 화포(火砲)를 만들었고 조선시대에는 신기전(神機箭) 등의 무기를 개발하여 사용했다. 화약과 더불어서 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해서는 석탄과 석유를 비롯한 수 많은 화학 물질들을 필요로 한다.이것들로 이른바 고체연료(固體燃料)와 액체연료(液體燃料)로 만든다. 흔히들 이런 연료로 만든 로켓에 동력으로 삼아서 우주에 인공위성을 실어서 쏘아 올리고 심지어 우주왕복선과 실어서 쏘고 우주정거장을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는 초고도의 과학기술이 요구된다. "핵무기"는 그 파괴력이 엄청나다. 여러 핵실험에서 확인되었고 "일본"(日本)에서도 연합군의 히로시마 지역에 비행기 원자폭탄 투하 공격을 받고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핵무기"는 주변 시설물을 강력하게 파괴하는 능력도 있지만 방사능 가스를 발생시킨다. 방사능 물질은 잘못되면은 인간을 비롯하여 모든 생물의 생명(生命)을 위협한다. 기형아를 낳고 멸종시킨다. 우리나라 남한(南韓)은 과거에 핵(核, nuclear weapon)물질을 공익적인 목적으로 전세계에 평화적인 핵 사용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래서 전기(電氣)를 생산하는 원자력 발전소(原子力發電所) 건설 활용과 과학 실험 연구 그리고 의료(醫療) 분야 등에서 극소량의 핵물질을 활용하고 있다. 핵무기를 만드는데 있어서 우라늄(uranium) 물질과 리튬(lithium) 물질이 꼭 필요하다. 해군력(海軍)의 기동력에 있어서도 배 만드는 조선업(造船業) 분야도 군함을 만들기 위해서 북한은 소홀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북한의 정보통신기술 발전에 대해서도 말하고자 한다. 현재로서는 군부대가 위치한 지역이나 평양 지역에 이동통신 기술이 집중되어 있을 것이다. 비교적 값싸고 구하기 쉬운 중국 제품이 많이 들어왔을것이나 오랫동안 컴퓨터 인터넷 통신 분야에도 소홀하게 생각하지 않고 사이버 공격을 하기 위한 해커(hacker)부대를 대거 양성(養成)해서 세계의 방송통신망에 접근하여 혼란을 주고 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computer software)를 만드는 공학 기술도 제법 발전했을 것이다. 북한 정권은 TV방송, 라디오, 신문, 전화, 우편, 컴퓨터 인터넷, 언론 미디어 등을 활용해서 정부 정책 홍보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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