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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자원 확보 미래 전쟁

세계의 역사-World History

by 느낌 . 2019. 11. 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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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현재로서는 석유(石油)를 대체하는 에너지 자원은 많치가 않다. 아무리 전기에너지와 수소에너지 가 앞으로의 미래에 주로 쓰일 대체 에너지로 떠오르고 있다지만 전기에너지는 주로 화력발전소에서 석탄(石炭) 등을 불(火)에 태워서 생산하고 있고 수소에너지는 마찬가지로 지하자원을 재료로 해서 생산하고 있다. 지하자원인 석탄은 우리나라에서 거의 고갈되어 생산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그래서 더욱 땅 속 깊이 굴을 파고 들어가야한다. 그리고 석탄은 그 수요도 점차 줄어들고 있고 석탄으로 연탄(煉炭)을 만드는데 여전히 수요(需要)가 있어서 필요한 곳에 공급(供給)은 하고 있지만 예전에 비해서 강원도 지방의 탄광 산지에서는 제대로 된 값을 받지 못해서 돈벌이가 되지 않고 있고 그래서 석탄 생산(生産)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그리고 그 옛날 번성하던 탄광촌의 주민들도 하나 둘씩 살길을 찾아서 다른 지역으로 떠나고 있는지 오래이다. 앞서 말한대로 오늘날 석유에 대한 의존도(依存度)는 여전히 높다. 그래서 석유를 정제(精製)해서 만든 휘발유(揮發油, gasoline, 가솔린)과 경유(輕油, diesel, 디젤)을 연료(燃料)로 하는 자동차(自動車)가 매년 생산될 정도이다. 인간의 이동수단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만 보아도 석유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것은 세계적으로도 석유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는것을 알 수 있다. 석유는 주로 중동(중앙아시아, Central Asia) 대륙에 위치한 국가에서 생산되고 있다. 대표적인 산유국(産油國)이 사우디아라비아(Saudi Arabia), 두바이(Dubai), 아랍에미리트(The United Arab Emirates), 이라크(Iraq), 이란(The Islamic Republic of Iran) 등이다. 이들 국가는 석유 원유(原油)를 자국(自國)에서도 쓰지만 다른 나라에도 수출(輸出)하면서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석유 원유는 중동 국가들의 대표적인 수출품이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석유 원유 생산국은 러시아(The Russian Federation)와 북아메리카에 위치한 국가인 미국(The United States of America) 등이 있다. 산유국인 미국은 주로 자국의 영토인 텍사스(Texas) 지역에서 석유 원유를 대부분 생산하고 있다. 앞서 말한대로 세계적으로 석유 원유 소비량 비중이 워낙 크기 때문에 이 산유국들은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한 선진국(先進國)들의 전쟁터가 되고 있다. 이 전쟁터에 뛰어난 대표적인 국가들은 미국(U.S)과 유럽(Europe) 대륙에 위치한 국가들이다. 이들 선진국들은 석유를 보다 안정되고 손쉽고 값싸게 구입하여 공급받기 위해서 이슬람교(Islam)를 믿는 수니파(Sunnah) 민족과 시아파(ShiaShiah) 민족들의 종교 파벌(派閥)간에 대립(對立)과 이슬람 소수 민족(少數民族)들이 벌이는 전쟁에 군사적으로 재래식 무기(在來式武器)를 지원(支援)하고 있다. 재래식 무기를 지원받은 이슬람 민족 국가들은 전쟁터에서 승리를 거두고 그들만의 목표를 달성하면은 그들에게 군사적으로 지원을 한 선진국들에게 석유 자원을 보다 유리하게 공급받을 수 있는 이익(利益)과 권리(權利)를 가지게 된다. 에너지 자원은 곧 무기(武器)이고 전쟁(戰爭)을 부르는 양날의 칼이다. 마치 개발도상국(開發途上國)들이 필요한 부족한 식량 자원(食糧資源)을 얻기 위해서 전쟁을 하는것처럼 말이다. 나라간의 바다 영토 전쟁도 에너지 자원을 찾고자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단순한 영해 확장(領海擴張)이 아니라 그 바닷속의 해저 지형(海底地形)에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는 석유 자원을 찾기 위해서다. 유럽 대륙과 중국(The People's Republic of China)과 몽골(Mongolia)이 인접해있는 세계적으로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는 "러시아"는 지금의 북아메리카 지역에 위치한 알래스카(Alaska) 지역이 그들의 영토였다. 하지만 오래전에 미국 정부에 막대한 돈을 받고 그 영토를 팔아버렸다. 당시에 "러시아"가 그 엄청난 영토를 미국에 팔면서 미국에 위치한 지금의 농구장 체육관의 가격에 가까운 돈을 받았다고 한다. 러시아 민족은 본래 다민족 국가로 알래스카 지역에서는 오래전부터 짐승 사냥을 하면서 동물 가죽을 얻고 살았다. 러시아 정부는 더 이상 필요한 짐승 가죽을 얻을 수 없을 만큼 동물 자원이 없어지자 가지고 있기에 필요가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북극과 가까워서 극심한 추위와 얼음지대로 이루어진 알래스카 영토는 쓸모 없는 땅이라고 여겼다. 당시에 미국 국민들도 미국 정부의 러시아와의 영토 거래(去來)에 대해서 한 행동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러나 러시아 정부가 미국 정부에 알래스카 영토를 팔아버린 이후에 알래스카 지형 밑에는 상당수의 지하자원이 묻혀있다는것이 밝혀졌다. 이와 더불어서 오늘날 빼어난 경관(景觀)으로 인해서 수 많은 세계인들이 찾아오는 관광산업(觀光産業)이 발달하게 되었다. 알래스카 지형 밑에는 석유 자원이 세계에서 열번째로 많이 묻혀있다고 한다. 거기에다가 군사적인 이점으로 러시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 지역과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많은 양의 재래식 무기와 해전(海戰)에 대비한 전함(戰艦) 그리고 장거리 미사일 로켓 포대(missile rocket 砲臺) 등을 배치해놓았다. 러시아로서는 각종 자원을 미국에게 빼앗긴것도 모자라서 군사적으로 큰 위협을 받게 되었다. 시간이 가면서 석유 자원이 부족해질 수록 나라간의 전쟁은 수 없이 일어나고 그 영향은 지역을 가리고 커지고 넓어질 것이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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