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삶의 감각이 무뎌질 때

다양한 해석과 탐구 평가

by 느낌 . 2022. 4. 9. 06:58

본문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다보면은 삶의 감각이 무뎌지기 마련이다. 평소에 외출할때 자기 자신이 신고 다니던 구두가 다 낡아서 망가진지도 모르고 신고 나가기도 하고 여느 때나 다름없이 입고 다니던 옷에 단추 하나가 떨어져 나간지도 모르고 그대로 옷을 입고 외출하기도 한다. 그래서 괜히 서로 모르는 사람이 그 모습을 보고 그 부분을 지적하며 그 사람을 바보 취급하기도 한다. 때로는 자기 자신이 평소에 잘 하지도 않는 실수인데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이 입고 있는 바지의 지퍼를 제대로 올리지 않고 외출을 해서 그 바지의 지퍼가 제대로 올려져 있지 않고 열려있는 모습을 보고 길거리에서 전혀 모르는 사람이 그 사람에게 시비를 걸기도 한다. 바지 지퍼를 제대로 올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바지 지퍼를 제대로 올리지 않은 사람이 진짜로 정신장애인이건 아니건간에 그 사람을 정신장애자로 취급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평소에 늘 해왔듯이 똑같이 사회생활을 해오면서 자기 자신도 모르게 삶의 감각이 무뎌지게 되고 평소에 행동해왔던 삶의 패턴에 익숙해져서 그저 바쁘게 앞만 보고 달렸기 때문에 생활 감각이 무뎌졌고 평소에 잘 하지도 않는 실수를 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빈틈을 보인 것이다. 앞의 큰 그림만 보고 아주 작은 것은 놓쳐서 미처 신경쓰지 못한 것이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아주 작고 사소한 부분을 놓치고 큰 것만을 바라보려고 하는것도 뒤를 못 돌아보지 못하고 앞만 바라보는것도 판단을 흐리게 한다. 사람이 평소에 자기 자신이 일하는 직장이든 학교든 사회든지간에 매사에 공과 사를 구분해서 행동해야 하는데 사람이 일을 할때는 자기 자신이 하는 일에 집중을 해야하고 공부를 할 때는 자기 자신이 하는 공부에 집중을 해야 하는데 다른것에 시선을 돌리고 자신의 사소한 개인 일을 하고 있으니 자기 자신의 상사든 담당 선생님으로부터 그 잘못을 지적받는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세상살이 모든 면에서 모든 분야에서 아주 완벽한 사람은 없다. 완벽한 사람은 아주 작은것 조차 놓치지 않고 매사에 완벽하게 일을 처리해서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완벽한 사람도 실수는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주 작은 것을 놓치면은 큰 것을 놓칠 수도 있다. 그래서 매사에 신중하게 행동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주위 사람들로부터 자기 자신을 평가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 사람이 쓸모가 있는 사람인가? 아닌가? 를 말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그동안 과거에 어떻게 살아왔으며 지금 현재는 어떠한 위치에 있고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를 지켜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 판단을 근거로 하여 그 사람을 평가하고 대처하려는 것이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자기 자신의 목숨이 끊어져 죽기 전까지 끊임없이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갈텐데, 고정되어진 생활 패턴에 익숙해지면은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삶의 감각이 무뎌진다. 그래서 평소에 잘 하지도 않던 실수를 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렇게 평소에 잘 하지도 않던 실수를 해서 평소에 잘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트집을 잡히기도 하고 그 사람이 자기 자신에게 시비를 걸기도 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기가 살아온 그동안의 인생에서 무엇인가 조금이라도 부족한것이 있다고 느껴진다면 그 문제의 원인을 찾아보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부족한 부분은 채우는것도 해결책이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노력하며 공부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것이 그 사람에게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앞으로의 진로에 있어서 좋은 방향으로 작용할 것이다.

*본인 작성.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