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고 세상을 살아가라

 어릴적에 품은 뜻을 이루어 나가는것은 중요한 것이다.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고 또 노력하여 실력을 갈고 닦아야 한다. 자기 보다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다른 사람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보통의 노력으로 이길 수가 없다. 앞을 향해서 끊임없이 나아가라.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은 반드시 기회가 오고 나아갈 방향의 길이 보일 것이다.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 세상을 보다 멀리 보고 높게 깊이 바라보는 시각을 가져야 한다. 어느 한 자리에 머무려고 하지 말고 항상 정신이 맑게 깨어있어야 한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나의 인생에 행운과 행복만이 가득하기만을 소망해서는 안 된다. 노력 없고 과감하게 결단을 내리지도 못하고 신중하지 못하고 하는 생각이 짧고 소심한 자세로는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없다. 모든것이 자기 하기 나름이란 말이 있다. 주변 사람들이 하는 말이 아무리 자기 자신을 흔들어도 주변 사람들의 조언과 영향은 받을 수는 있겠으나 어차피 내가 나이를 먹으면서 성장하며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만약에 위험한 순간에 놓였을때 나 자신이 살게 되면은 내가 계속 살 수 있는 것이고 만약에 내가 죽게 되면은 내가 죽는 것이다. 달리 무슨 말이 필요가 있겠는가 말이다. 사람 인생사가 이러한 것이다. 사람이 죽고 살아가는 것을 하늘의 운에만 매달려 맡길 수는 없는 것이다. 자신이 바라고 믿고 행동하는것 모든 것이 결국은 자신의 혼자 힘만으로 이룰 수는 없다고는 하나 마지막은 자신의 뜻대로 가는 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고 싶은 목표는 쉽게 바꾸지 않고 변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주변 사람의 말을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을 것이다. 이것이 사람의 고집이고 욕심이라고 볼 수도 있겠으나 이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도 각자 자신이 깊은 뜻과 정신 자세이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어릴적부터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배우고 느끼며 수 많은 사건을 경험한다. 주변 상황은 나날히 시시각각으로 변화하고 나이를 먹으면서 성숙해지고 늙어간다.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서 계절의 변화는 되풀이 되는데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사람이 아무런 감정의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면은 그 사람은 살아있는것이 아니라 이미 죽은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신이 한 행동에서 잘못된 점을 발견하고 고치려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은 그 사람 역시 성인군자가 되는것을 스스로 포기하고 죽음의 길로 들어서는 것이나 다름 없다. 사람이 짐승과 다른 점은 사람은 그동안의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반성하며 고치려고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사람이 똑똑하고 머리가 좋고 공부를 잘 해서 훗날 출세 길에 올라도 못된 심성을 가지고 행동한다면은 그 사람은 결단코 사회에서 오래 살아남지 못한다. 그리고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인식되지 못한다. 진정한 성인군자가 되려면은 자기가 하는 일은 공정하게 처리하면서 주변 사람들의 감언이설에 흔들리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위기에 빠지게 하지 말것이며 더욱이 굳이 대인배 정신까지는 아니더라도 타인에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 그렇다고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다. 나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피해를 주지 않고 당당하게 앞장서서 앞으로 나아간다면은 그 사람이 진정한 성인군자이다. 세상은 처음에는 사람이 생활하기가 불편하고 불공정하고 불공평한 곳이었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처음부터 잘못되고 그릇된 것을 하나씩 바꾸어왔고 그러면서 자신의 인생도 그에 맞게 적응하며 살아왔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질병에 걸리거나 다쳐서 상처를 입고 아픔을 느끼고는 한다. 대인 관계에서는 복잡하고 다양한 상황에 빠져서 주변 사람과 서로 가까워지기도 하고 멀어지기도 한다. 이렇듯이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서 발전하여 사람 사이에 수 많은 경우의 사건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여러가지 상황을 경험하면서 조금이나마 교훈을 느끼고 앞으로 대처하여 행동한다면은 그 사람은 그나마 희망이 있는 인생을 살아갈 가치가 있는 성인군자가 될 것이다.

*본인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