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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경제 위기 생존 반란

다양한 해석과 탐구 평가

by 느낌 . 2023. 7. 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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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흥하고 망함은 하늘의 뜻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무엇보다 나라가 제대로 굴러가려면 나라를 이끌어 가는 수장이 자기 역할을 잘 해야 국민의 피로함이 적어진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이 있다. 모두 다 위에서 아래로 보고 배우는 것이다. 국민이 살아감에 있어서 우선 당장의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국가 경제가 안정되고 사회가 유지될 수 있는 것이다. 나라 마다 경제 구조는 다르지만 종이로 돈을 만들어서 시장에서 사람들이 물건을 판매하고 구입하는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다. 시장은 그 나라의 기본적인 경제 사정을 엿볼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많이 가진 자와 생활 형편이 어려운 자의 큰 차이점은 생활 환경이다. 사람이 단순히 노력 여하에 따라서 부를 쌓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주변의 기반이 어느 정도 뒷받침이 되어야 하고 일정한 도움도 받아야 한다. 그럼으로서 기본적인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찢어질듯이 가난한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나서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공사판에서 막노동을 하고 돈을 모아서 높은 빌딩을 세우고 대기업의 사장이 되었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있으나 모두가 다 그러한 것은 아니다. 세상 사람들은 일자리를 원한다. 생계유지를 위해서 돈을 벌어야하기 때문이다. 어렸을때부터 교육을 받는 이유도 성인이 되어 직업을 가지고 돈을 벌기 위함이다. 그래서 크게 보면은 나라의 경제는 온국민의 목숨줄이나 다름없다. 먹고 남는 것이 있다면 저장하고 없는 것을 가지기 위해서 자기가 가진 것을 주고 가져온다. 이러한 경제 순환이 반복되면은 시간이 흐를수록 그 규모가 커지고 복잡하고 다양해진다. 어느 국가에서나 경제 위기는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사고의 예방과 해결은 쉽지가 않다. 경제 위기의 규모에 따라서 국민들의 생활상이 달라진다. 농축수산물과 공산품 등의 가격 물가에 큰 영향을 주게 되고 계층간의 빈부격차가 커진다. 중산층은 줄어들고 저소득층은 늘어난다. 재무 구조 사정이 어려운 회사와 공장은 문을 닫고 퇴직금 마저 제대로 못 받은 실업자들은 앞으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걱정한다. 그리고 정부에 구제를 요청한다. 정부가 왜 필요한 기관인지를 깨닫고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정부가 국민에게 제대로 보상해주지 못한다면 국민들은 절망할 뿐이다. 국민은 대책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선다. 하지만 정부도 별다른 대책 없이 시위를 진압하기에 바쁘다면은 이 얼마나 무책임한 일인가. 정말 심각한 상황이고 국가비상사태이다.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든지간에 비상 대비 준비 없는 무능한 정부는 국민의 지지와 호응을 받을 수 없다. 21세기의 사회는 더 이상 원시시대가 아니다. 많은 수의 국민들은 기본적인 교육을 받았고 옳고 그름을 구분 할 줄 아는 성인으로 성장했다. 머리가 깨어났고 눈높이가 높아졌다. 경제 생활도 더 풍족하고 풍요롭고 부족함이 없는 삶을 누리기를 원한다. 국가 경제 위기를 극복하면서 국민들의 시민 의식은 높아졌고 한층 성숙해졌다. 이렇듯 문화 시민으로 성장한 국민들은 말과 행동으로 삶의 질에 향상을 하나의 목소리로 요구하고 있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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