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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위기의 나라 백성 반란

다양한 해석과 탐구 평가

by 느낌 . 2023. 7. 29.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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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식 무기로 무장한 조선 의병

백성이 있어야 나라가 존재한다. 하지만 나라가 없으면 자기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갈 터전이 사라지기에 나라가 존재해야 백성도 있는 법이다. 나라가 안정이 되어야 백성이 편안하게 생업을 이어갈 수 있다. 지배 세력이 일반 백성들을 고되게 대하면은 백성들 사이에서 불만이 생기고 화를 부르게 된다. 백성들이 무기를 들고 반란을 일으키는 원인은 크게 2가지 경우이다. 앞서 말한대로 첫번째는 지배 세력의 일반 백성들을 무리하게 요구하며 이용만 했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나라 밖의 외적이 국내에 침략해서 국가 안위가 불안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을 때이다. 나라가 멸망하게 될 정도로 위급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은 조정 수뇌부 직속 관군만으로는 외적을 막긱 쉽지가 않았다. 현대전에서는 학도병과 예비군이 뽑혀서 정규군과 함께 구성하여 군대를 편성하는데 오래전 과거에도 그런 시스템이 있었겠지만 "죽고자 하면은 다같이 살 것이다"는 기본 정신으로 한마음으로 뭉쳐서 일어난 "의병"의 역할도 크게 작용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은 의병도 정규군처럼 체계적인 군사훈련과 무기 지급이 함께 병행되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었다. 그렇지 않았다면은 오합지졸로 금새 아까운 수 많은 생명들만 죽어나갔을 것이다. 외적의 말발굽에 국토가 무참하게 짓밟히고 유린당했다. 여기 저기서 덧 없는 희생들이 무수히 이어졌다. 강력한 공세에 견디지 못한 나라는 망했고 천신만고 끝에 버텨내어 이겨낸 나라도 있었다. 하지만 황폐해진 들판에는 죽은 사람 시체들이 산더미 쌓였고 냇물에 핏물이 섞여서 흘러내려 팔도강산이 묘지강산으로 변했다. 그래도 나라는 지켜냈으니 희망가를 부르며 논밭을 갈아서 농사를 다시 짓고 "오늘이 가면은 밝은 내일이 오겠지" 다짐하고 애써 웃음 지으며 다시 일어서려 했다. 망국의 길을 걷게 되었고 나라 자체가 없어진 민족은 유민이 되어 이곳 저곳을 떠돌아 다녔고 이민족이라는 푸대접을 받으며 다시 한번 나라 잃은 설움에 눈물 짓고 슬퍼하고 안타까워 했다. 떠돌이 유민들은 당장의 먹고 사는 문제부터 해결하려고 했다. 그리고 힘을 키워서 외적이 차지하고 있는 옛 영토를 회복하고 다시 나라를 세우고자 했다. 무장 세력을 형성하고 나라를 다시 일으킨 민족도 있었지만 지도에서 지워지고 사라진 나라와 역사서에 단 한줄의 기록만 남긴채 살아남지 못한 민족도 셀 수 없이 많다. 살아남은 백성들은 나라가 망하지 않고 다른 족속에 나라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게 되었다. 다른 나라와 화친하여 외교 관계를 맺고 교류하는 동맹 관계가 되었고 멸망해서 사라진 나라들은 나라가 강하지 못해서 망하였기에 강한 군대 그리고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고 소유하고자 하였다. 결과적으로 무기 개발 산업은 세월이 갈수록 눈부시게 발전했고 주변의 강대국들간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그래서 나라에서 거두어들인 세금으로 매년 지출하는 예산의 상당한 비용이 국방비에 쓰이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핵무기를 개발하고 보유국이 되는것에 나라 마다 큰 관심거리가 되었는데 핵무기는 가지고자 해도 마음대로 가질 수 없다.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현재 있기는 하지만 더 이상은 소유하지 못하도록 국제 기구가 결정하여 협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세계 국제 정세 질서는 긴장감이 더욱 높아졌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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