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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방송 통신 출판 반란

다양한 해석과 탐구 평가

by 느낌 . 2023. 8. 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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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를 하고 하고 있는 언론인

언론(言論)은 시민이 일상처럼 말하는 입이고 지켜보는 눈이고 항상 듣는 귀이다. 언론은 크게 방송, 통신, 출판으로 나눌 수 있다. 한 나라의 사정이 어려운 상황이고 자신의 처지가 어려움에 처해져 있다고 하더라도 올바른 정신을 가지고 있던 언론인들은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뜻을 전하려고 사회 문제를 비판하는 글을 썼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고 시민들은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세상에 전하고 공론화 하여 바꾸고자 했다. 각 나라 마다 정치 상황에 따라서 다르지만 오늘날 민주 사회가 되기 전의 나라는 언론의 자유가 크게 확대되지를 않았다. 이전의 방송사와 신문사는 국가의 수반이자 통치자의 주장과 정책과 입장을 국민에게 알리고 전달하는 국영 정부 기관에 불과했다. 시민들이 각종 부조리한 정치 상황과 사회 모습에 크게 분노했고 반란을 일으키자 방송사와 신문사는 정부의 구성원을 탓하지 않았고 오히려 반란을 일으킨 시민들을 반국가 정치 체제를 옹호하는 세력으로 몰아세웠다. 그러자 시민들은 지역 방송사와 신문사에 불을 지르고 공격했다. 정부 측에서도 관여를 하고 있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약화시키고자 민영방송으로 전환하려고 했다. 그리하여 광고주인 기업에게 영향력을 넓혀주고 광고주를 통해서 방송국에 정부가 권한을 행사하고자 했다. 방송사와 신문사는 시민의 입장을 대변해야 하는 매체이다. 언론은 정부와 광고주에 휘둘리는 정부기관의 역할을 해서는 안 된다. 여러 경로를 통해서 매일같이 쏟아지는 뉴스에 사람들은 많은 정보를 얻는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날씨 등 다양하다. 그래서 언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사회 체제에 혼란을 주고 혼돈의 상황에 빠뜨리게 하기 위해서 "찌라시"라고 부르는 불온선전물 전단지를 만들어 거리에 온통 뿌리기도 했다. 이러한 출판 인쇄 작업을 통해서 현혹되어 내부적으로 반란이 일어났고 전쟁이라는 비극도 불러왔다. 한사람의 말 한마디가 역사를 바꾸기도 했다. 일제강점기에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의 어느 고위 관리가 일본의 히로시마 지역에 전투기로 원자폭탄을 투하를 하라고 지시를 내렸는데 원자폭탄의 공격으로 모든 것이 파괴가 되었고 그러자 일본 정부는 항복을 선언하고 전쟁은 끝이 났다. 아무 생각 없이 누군가에게 전한 말이 사람의 살고 죽음을 결정 짓기도 한다.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매체가 언론이고 정보의 전달이 언론의 기본적인 정신이고 사명이다. 단 몇 줄의 남겨진 문서의 기록을 통해서 오랫동안 서로 헤어졌던 가족을 만나게 하기도 한다. 오래전에 주고 받았던 대화의 기억이 어느덧 자신의 꿈이 되어 미래의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의 목표가 되기도 한다. 그 사람들은 오늘날의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한 경우이다. 언론은 어디서나 늘 항상 깨어있는 시민이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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