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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원 확보 전쟁 반란

다양한 해석과 탐구 평가

by 느낌 . 2023. 8. 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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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탄광 노동자

오래전부터 자원의 확보를 위해서 나라간의 전쟁이 일어났고 내부적으로 문제가 일어나서 반란이 자주 일어났다. 과거에도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이다. 자원 확보는 다가올 미래에도 우리 후손들이 걱정을 하고 대책을 세워서 해결해야할 문제이다. 당장에 한번 사용한 폐자원을 재활용 하고 신재생 에너지 를 도입하는 움직임이 있지만 그 한계가 있어서 큰 도움이 되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아직 넘어야 할 과제가 많다. 산업화로 인해서 필요한 자원을 서로 차지하려고 곳곳에서 이해관계를 따지며 집단 관계가 서로 부딫히고 마찰도 일어나고 있다. 자국의 자원을 보호하려고 해외로 수출하는것도 법적으로 규제를 하고 있을 정도이다. 석탄과 석유는 머지않아 고갈되어 없어질 것이다. 산업화에 필요한 다른 화학 물질도 마찬가지이다. 생활에 꼭 필요한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서 석탄을 태우는 화력 발전소는 여전히 큰 비중울 차지하고 있기에 포기를 할 수 없다. 수력 발전소는 날씨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원자력 발전소는 방사능 오염이 발생하지만 역시 포기할 수가 없다. 유럽 대륙의 경우에는 많은 나라들이 러시아로부터 대형 파이프를 연결하여 가스(gas) 에너지를 돈을 주고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러시아는 에너지 자원인 가스 공급의 차단을 하는 정책으로 유럽 나라들을 압박하여 가스 공급을 무기로 삼고 있다. 먹고 마시는 물 자원도 상황이 심각하다. 특히 아프리카 대륙의 개발도상국에서는 식수가 부족하여 수질이 낮은 더러운 물을 정화도 시키지 못 하고 그대로 마시고 있다. 그래서 각종 병에 걸려서 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 고대시대에 일어난 전쟁은 단순히 영토 확장을 위해서가 아니라 당장의 먹고 입고 쓰는 각종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벌어진 전쟁이었다. 그래서 오늘날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리고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경쟁의 양상이 커졌다. 자원 확보 전쟁은 자연스럽게 환경 문제를 발생시킨다. 환경 단체가 반대하고 나서고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지키고자 하는 시민들의 반발을 불러온다. 나의 것만 지키고 보호하고자 하는 지역 이기주의를 부추기고 지역 사회가 멀어져서 공동체 사회가 무너지고 있다. 지구촌에서는 여전히 무기를 들고 끊임없이 전쟁과 반란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이유는 단순히 자원 확보 문제가 아니라 인류의 생존 문제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자원 확보는 단순히 자급자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자기의 것을 직접 만들어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나라와의 외교와 교류를 통해서 이루어져 서로 주고 받아야 한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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