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포츠 사회 분노 시위 반란

다양한 해석과 탐구 평가

by 느낌 . 2023. 8. 22. 11:57

본문

유럽 리그 프로 축구 시합에서 응원하고 있는 축구팬들

나라를 다스리는 정치인들은 시민들의 사회를 향한 다양한 욕망과 욕구 그리고 분노를 억누르고 지나친 현실 문제에 대한 관심을 돌리기 위해서 스포츠 운동경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스포츠는 아주 우연한 기회로 시작되었다. 전쟁시에 먼 거리에 떨어져 있던 아군에게 상황을 전달하기 위해서 달리기로 걸어서 소식을 전달하던 행위가 "마라톤"이라는 스포츠 육상 종목이 되었고 수컷 돼지의 오줌 주머니에 바람을 불어 넣어서 공을 만들어 편을 나누어서 발로 차며 놀던 놀이가 스포츠 축구 종목이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1년 12월에 한국프로야구위원회가 출범하며 프로야구가 시작되었고 1994년 7월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출범하며 프로축구 리그가 시작되었다. 이후에 각종 실업 리그 종목으로 운영되던 농구, 배구 등의 스포츠 종목이 공식적으로 기업들이 참여하여 운영하는 프로구단이 생겨났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은 국민의 관심을 가지게 한것은 물론이고 스포츠 종목 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지역별로 연고지를 두고 있는 프로팀의 특성상 서로 편 가르기 방식의 응원으로 말미암아 팬들끼리 자주 충돌을 하는 일이 생겨났다. 이러한 경우는 전세계 모든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인데 특히 유럽의 경우가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축구 리그의 경우가 더욱 심각하다. 주먹질이 난무하는 난투극이 벌어지고 거리에 세워진 자동차를 불태우고 주변의 상점을 약탈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서 축구 경기장에 그라운드 잔디 가장자리에 관중석을 둘러싸고 경찰을 배치하기도 한다. 프로 스포츠 팀은 연고지의 문화를 대표하기도 한다. 역사적으로 뿌리가 깊은 혈연으로 이루어져 있는 가문이 프로구단을 운영하는 경우도 많고 연고지의 프로구단에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사회의 색깔을 담아내고자 연계시켜서 홍보 매체로 활용을 하는 등 각종 사업을 벌이기도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지역 사회와 스포츠 구단의 친밀감은 더욱 더 끈끈하게 가까워졌고 어느덧 운명 공동체로서 하나가 되고 있다. 팬들도 자신들이 지지하는 스포츠 팀에 깊은 애정을 보내고 있고 스포츠 팀도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 더욱 분발하여 성의를 다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스포츠 운동경기의 승패는 곧바로 팬들에게 심리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시합에서 이기면 이기는대로 팬들이 환호를 하고 행동을 하고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시합에서 패배를 당하면은 상황에 따라서 다소 격렬하고 폭력적인 행동을 한다. 심한 경우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팀을 단순히 자신이 응원하는 지역 팀으로서가 아니라 마치 애국심으로 바라보는 국가를 대하듯 하고 종교처럼 여기며 맹목적으로 신봉하고 매달리면서 마치 광신도로 변한다. 이러한 모습은 수 많은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세계의 여러 국적의 인종들이 모여든 팀에서 대표적으로 나타나고 국가 프로팀 클럽 대항전의 경우에서도 더욱 확실히 연결되어 나타난다. 팬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프로 팀을 통해서 수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고 서로 어울리고 친해지고 인연으로서도 맺어진다. 기업들은 프로 팀을 운영하면서 평생의 단골 손님을 얻게 되고 팬들은 이러한 기업에 깊은 애정과 신뢰를 보내고 믿음을 가지게 된다.

* 본인 작성.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