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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기본으로 돌아가는 반란

다양한 해석과 탐구 평가

by 느낌 . 2023. 11. 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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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이 일어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하지만 복잡하게 생각할것 없이 간단하게 말해서 보통은 당장의 먹고 살아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일반 백성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이러한 기본적인 생계 유지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수 많은 세월의 시간이 흘러야 했고 대책을 세우고 행동으로 옮겨야 했다. 바로 평등한 사회 실현의 요구가 뒷받침이 되어야했기 때문이다. 계급 없는 사회 건설과 신분 제도 폐지가 가장 시급한 과제였다. 이러한 현상을 사회주의 사회에서나 볼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민주 사회 국가에서도 신분 제도는 시행되지 않는것이 일반적인 사례이다. 조직 군대 공직 사회에서도 계급은 있으나 왕족 귀족 평민 노예 신분 제도는 없다. 하지만 개인이나 단체에서 소유 재산과 사회적 지위의 높낮이에 따라서 같은 시민 출신이지만 고위층 중산층 서민으로 계층이 나누어진다. 오늘날의 계급은 군대에서는 나라에 충성하고 국토를 수호하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직업 직종을 가려내어 위로는 국가에 대한 충성이 최우선이고 상사 선임 선배가 있고 자기 직속 후임 후배를 두게 되는 상명하복의 구조이자 순환 조직의 시스템이다. 다소 경직된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우에 따라서 필요가 없는 절차를 너무 많이 거쳐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단점도 있다. 계층은 재산의 소유가 크게 영향이 있고 무엇보다 자기가 현재 어느 사회적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 국가 권력에 대한 행사를 하고 학연 혈연 지연 출신 직업의 출신까지도 연결이 된다. 오늘날 좋은 말로 평등한 사회이지 숨은 그림 찾기도 아니고 개인 단체 정보와 사생활을 이력을 알아내어 얻어지는 수 많은 데이터 자료가 한 사람과 내력을 평가한다. 신민이었던 일반 백성이 시민이 되려고 수 많은 반란과 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세계사에서 여전히 수 많은 나라에서 신분 제도가 유지되고 있고 신분 제도가 없어진 나라도 수만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서로 뜨거운 피를 흘린 끝에 신분 제도가 없어졌다. 반란의 목적이 어디에 있든 이유야 어찌되었든간에 발생 원인을 찾으려면은 끝이 없다. 반란의 시작은 분명히 기본적인 욕구 충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고 그 반란이 계속해서 지속된 이유도 기본적인 욕구 충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전세계에 어떠한 형태로든 반란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이유는 기본적인 욕구 충족 문제 해결을 바라고 원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요구 사항이 최우선적으로 해결이 되어야 그 다음에 발생하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세상을 계속해서 바꾸고 싶어한다. 하지만 현실은 쉽게 바꾸어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멈출 수는 없으니 자연스럽게 시민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것이다.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원한다. 시간이 지날 수록 새로운 것을 가지고 싶어한다. 날마다 희망 사항을 꿈꾸고 새로운 목표를 세운다. 그리고 그 새로운 목표를 이루고 싶어한다. 그 모든 것의 처음 시작이 기본적인 욕구 충족 문제 해결에서 출발을 한다. 사람들은 끊임 없이 앞을 향해서 나아가려 한다. 앞으로 걸어가다가 보면은 장애물도 만나고 오르막 길이 나오고 내리막 길도 나온다. 이것을 연결지어 해석한다면은 매일 같이 살아가는 모든 세상사가 바로 반란에서 시작해서 반란으로 이어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지구상에서 사람이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한 사람의 기본적인 사회 욕구와 욕망은 여전할 것이고 반란은 끝이 나지 않을 것이다. 오늘날에는 사회생활이 바로 반란이고 그 반란은 자아 실현에 있다. 세상을 자신의 뜻대로 만들어 가고자 말과 행동으로 실현하고자 하는 한걸음이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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