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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여론 상황의 영향 반란

다양한 해석과 탐구 평가

by 느낌 . 2024. 1. 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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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끊임 없이 움직이고 변화한다. 하지만 세상은 아무런 과정이 없이 움직이고 변화하지는 않는다. 어떠한 원인과 형태로 일어난 반란을 통해서 세상이 움직이고 변화한다. 여기서 주변 상황의 정치적인 논리가 함께 따라간다. 소위 정치는 국회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평범한 시민들이 평소에 살아가면서 서로 부딫히며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들의 형태가 바로 정치이고 사회를 만들며 국가를 유지하게 한다. 시민들이 평소에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사소한 것부터 하나 하나가 여론을 형성하기에 모름지기 나라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은 차마 여론을 의식하지 않을 수가 없다. 여론이 바로 반란의 시작이자 과정이고 시작점이다. 정치를 무조건 각종 선거에만 매달리고 금 배지를 따고자 하는 과정만을 가리키지 않는다. 선거는 입법 행정 집행 과정을 수행하는 국회와 여러 국가 기관 등에서 일을 하는 일부 정치인을 뽑는 하나의 과정일 뿐이다. 다시 말해서 국가가 유지되는데 있어서 정치인들이 정책을 만들어 수행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여기에 따라서 시민들이 믿고 의지하며 따라서 움직여야 한다. 그리고 시민들이 이 정책을 수용하고 인정하며 몸소 실천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시민들은 정치인들이 만든 헌법에 따라서 앞으로의 현실 상황에 따라서 움직일 수 밖에 없으므로 정치인을 뽑는 선거에서 표를 신중하게 던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각종 선거 때 마다 후보들이 그 나물의 그 밥이라고 여겨지고 일상에서 일 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바쁘다는 이유로 시민들이 선거의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비율이 높은 편이다. 흔히들 선거의 투표 참여는 민주주의의 꽃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듯이 세상이 바꾸어지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여론이 안 좋은 방향으로 심하게 나빠지면은 시민의 참여로 시위와 집회가 반란의 형태로 나타난다. 시위와 집회를 무조건 막는다고 시위가 일어난 원인의 문제가 현실적으로 곧바로 해결되는 상황도 아니다. 모두가 다 그렇지는 않지만은 유럽이나 남아메리카의 일부 국가 등에서는 시위와 집회가 과격한 형태로 나타나서 소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거리의 시설물과 도로에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를 불 태우고 파손하며 상점에 있는 물건을 약탈하기도 한다. 축구와 같은 스포츠의 팀 승패 결과 등에 따른 영향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정부의 정책에 대한 불합리함과 잘못된 사항을 지적하며 분노를 표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치와 시민 반란을 서로 상관 관계로 보았을때 시민들이 도저히 수용하기 힘든 받아들일 수 없는 법을 정치인들이 제정하고 이러한 여론의 시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귀담아 듣지 않는다면은 시민들이 현실에 맞지가 않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부당하지 않는 어느 사항에 대해서 정치인들이시민들에게 합리적으로 설득하려는 행동이 없고 그저 밀어붙이려고만 한다면은 서로 충돌이 발생한다. 국민이 무지하고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 그저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도 아니고 곧이 곧대로 믿고 위에서 하라는 대로만 하면은 시민들이 믿고 따르겠는가. 세상은 정치와 참여가 서로 공존하고 제대로 순환되어야 안정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가 있다. 아픈 병자를 치유해주는 의사처럼 정치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시민들의 반란을 줄일 수 있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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