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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무차별 대량학살 반란

다양한 해석과 탐구 평가

by 느낌 . 2024. 1. 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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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소말리아 모가디슈 폭탄 테러 현장

반란은 전쟁이나 다름이 없다. 더욱이 무기를 동원한 군사적인 행동은 더 더욱 그렇다. 위급한 사태로 국난에 처하고 외적으로부터 자기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라면은 큰 전쟁도 불사해야한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다. 오늘날은 21세기 현실이다. 언제까지 자국의 국토 수호가 아니라 영토 확장 전쟁을 위해서 무기를 사용해야 하는가. 국제 정세는 전쟁이 일어나면은 자기 나라에 이익이 되는 나라를 지원하고 공격을 막는 나라와 공격을 하는 나라의 전쟁에서 공격을 막고 공격을 한 나라에게 반격을 하는 전쟁이 일반적인 상황이다. 하지만 강 건너 산불을 구경하듯이 자기 나라에 피해를 입지 않는다면은 그대로 두고 일단은 상황을 지켜보는 사례도 있다. 그러나 동맹국의 전쟁은 곧 자신들의 세력 기반에도 위협이 되기 때문에 세계 대전으로 그 크기가 넓어진다. 사실 다른 나라의 군사적인 침략으로 마치 계란을 쌓아서 탑을 세워 놓아 곧 무너지고 깨어질듯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다면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이 가만히 당하고만 있겠는가. 하지만 자기 나라에 있는 내부의 적이 반란을 일으킨다면 상황은 또 다르게 달라진다. 소위 중앙아시아에서 자살 폭탄 테러를 자행하여 자신의 목숨을 잃어가며 죄 없는 수 많은 민간인들을 대량 학살시키고 있다. 이러한 반란군의 목적이 무엇일까. 단순히 자신들의 영향력과 세력을 과시하기 위해서일까. 아니면은 말 그대로 지금의 정치 권력 정부를 몰아내고 그들만의 정부를 세워서 나라를 장악하고 이끌어가기 위해서일까. 반란군이 자신들의 새나라를 건설하고자 하는 목적이라면 정부군을 상대하는것이 일반적인 경우인데 하필이면 민간인을 상대로 피해를 입힐까. 따지고 보면응 반란군의 목표 중에는 종교적인 이유도 있다. 자신들의 종교를 믿지 않는 세력을 제거하기 위하여 경고의 메세지를 보내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논리대로라면 이교도를 계속해서 죽여도 상황은 끝이 나지 않고 결국은 전쟁이 일어난다. 그리고 실제로 이교도간의 충돌 문제로 오래전부터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 사람의 목숨 보존은 사치이고 애초부터 인간적인 권리 행사는 없어왔다. 목적을 이루고자 하면은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우고 상급자에게 요구를 하고 설득을 해도 상급자가 제안을 거절을 한다면은 제안을 요구하는 입장에서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결국 마지막에는 심한 저항을 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불만은 점점 쌓여 가고 반발은 점점 더 심하게 거세진다. 반란이 일어나지 않을 수가 없다. 민심을 얻지를 못 하면은 나라가 망한다는 옛 고사성어가 틀린 말이 아니다. 나라가 망했는데 국민이 없고 국민이 존재하지 않는데 나라가 있겠는가. 백성이 있어야 나라가 있는 법이다. 백성이 나라를 세우고 국가를 이루며 유지시켜준다.

*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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