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하늘의 자손 황제의 후예 반란

다양한 해석과 탐구 평가

by 느낌 . 2024. 5. 7. 05:36

본문

온 세상에 퍼져있는 민족들은 각자 저마다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차별화된 문화가 있다. 바로 민족성과 민족 이념 정신을 말한다. 오래전에는 21세기의 오늘날 보다 오래 전에 셀 수 없이 더 많은 민족들이 존재하였다. 이들 중에는 연합을 하거나 한 핏줄을 내세우며 하나로 뭉쳤고 공동체에서 연맹체의 부족이 되고 세력이 점점 커져서 주변의 민족들을 흡수하고 결국은 나라를 세우기도 했다. 나라를 세우고 나서는 국력을 일으켜서 군사력을 강력하게 키우고 앞세워서 주변 나라를 정복하여 복속시켰다. 그리고 어느 민족이 세운 나라 보다 부럽지 않은 국가로 성장한 민족들도 있었다. 이러한 민족들은 오늘날까지 살아남는 영광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힘 없는 수 많은 민족들이 동화되고 정체성을 잃고 사라졌다. 그리고 나라를 세우고 나서는 서로의 이익을 따지고 서로 권력을 잡으려고 했다. 왕권을 압박했고 국론이 분열하기도 하였다. 그러자 민심이 동요했고 백성들이 전국 곳곳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풍전등화에 휩싸인 나라는 주변 국가의 좋은 먹잇감이 되었다. 그래서 아무리 국력이 막강했던 국가도 멸망을 피할 수가 없었다. 나라가 번창을 하고 국가가 발전을 하면은 왕은 자신의 치세로 나라를 안정시켰다고 스스로를 자신은 하늘이 내려준 황제라고 칭했고 백성들도 스스로를 하늘의 자손이라고 부르며 매우 자랑스러워 했다. 그리고 큰 자부심을 가졌다. 사람 인생사에 항상 좋은 일만 일어날 수는 없다. 나라의 운명도 그렇다. 다른 나라 영토 정복 욕심으로 피가 끓는 전쟁광의 군주는 백성들을 목숨을 담보로 끊임 없이 전쟁터로 끌고 갔다. 그러자 농사 일로 밭을 갈아야 하는 바쁜 백성들은 군주에 대한 원성이 높아졌고 왕을 원망하였다. 바람 앞의 등불 같은 풍전등화에 놓인 운명에 놓인 나라는 결코 오래가지 못했다. 나라를 잃은 망국의 자손들은 이민족들에게 말 못할 정도로 수난을 당하며 유민이 되어 이곳 저곳으로 유대인처럼 떠돌아 다녔다. 스스로 강해지고자 했던 움직임이 일어났고 과거에 영광된 국가 재건을 위해서 유민들은 부흥운동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렇지만 부흥 운동이 모든 경우가 다 성공하는 것이 아니었다. 말 그대로 세상은 만만치가 않았다. 이러한 수 많은 과정을 거치고 겪으며 수 많은 힘 없는 민족들이 사라졌다. 심지어 역사에 존재했다는 이름 마저 기록치 못한채 말이다. 민족성 자기 민족에 대한 자부심은 결코 쉽게 꺽이지 않는 법이다. 더욱이 자기 후손들에게 영광된 유산을 미래에 남겨주는 것이 조상들의 사명이고 임무로 여겨진다. 그리고 책임이자 의무이기도 하다. 그래서 과거의 영광을 후손들에게도 그대로 물려주기 위해서 오늘날에도 어떠한 형태로든 반란이 일어나고 있다.

* 본인 작성.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