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三韓 마한 변한 진한
*마한(馬韓)의 역사 - 서기전 1세기∼서기 3세기경 한강(漢江) 유역으로부터 충청도 전라도 지역에 분포되어 있던 여러 정치 집단을 합한 이름이다. 고조선 시대에 "위만" 세력에 밀려난 "준왕"이 한반도로 남쪽으로 내려와서 마한 연합의 왕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삼국지" 동이전에는 마한 지역에 위치한 54개 소국(小國)의 명칭이 소개되어 있는데 세력이 큰 나라는 1만가(家), 작은 것은 수천 가구의 사람들이 모여서 살았다고 한다. 규모가 큰 나라의 지배자는신지(臣智), 작은 것은 읍차(邑借)라고 불렀다. 3세기 전반의 마한 소국 연맹체의 맹주는 목지국(目支國, 삼국지에는 월지국月支國으로 되어 있다)의 진왕(辰王)이었다. 마한을 형성한 주체에 대해서는 고예맥족(古濊貊族, 개마족)이 남하한 선주(先住) 토..
상고시대 고조선-부여시대
2017. 5. 23. 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