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건 고려 후삼국시대 통일
서기 900년, 통일 신라(新羅)가 갈라져서 떨어져나가고 "후고구려"(後高句麗)와 "후백제"(後百濟)가 건국하여 3개의 나라로 분리되었고 다시 삼국시대(三國時代)가 시작되었다. 지금의 개성(開城, 송악) 지역에 신라의 왕족(王族)이자 승려(僧侶) 출신인 궁예(弓裔)가 고려(후고려)를 세웠다. 상주(尙州) 지역 출신의 신라 하급 무관(武官)이었던 "견훤"(甄萱)은 과거에 "백제" 영토였던 전라도 지역에 나라(후백제)를 세웠다. 이 중간에 송악(松嶽, 개성) 출신의 지방 세력가 바닷가 호족(豪族) 출신인 "왕건"(王建)이라는 인물이 있었다. "왕건"은 "궁예"를 "왕"(王)으로 받들고 여러 장수들과 함께 삼국 통일 전쟁에 뛰어들었다. 바다 해상 상인 집안 출신답게 해전(海戰)에 뛰어났다. 해전 성과 중의 하..
남북국시대 신라-발해시대
2019. 5. 28.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