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모순 괴리감에 빠진 반란
반란이 일어나는 경우에 반란이 또 다른 반란을 부르기도 한다. 나라의 전체가 존속되다가도 망하게 되는 이유는 지배층 자신들을 위협하는 반란 세력들을 군사적으로 막는것에만 주안점을 두고 대처를 하였고 그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라의 조정에서는 반란 세력을 처음에는 강한 정부 최정예 정규군을 내려보내서 밀어붙이면 일이 순조롭게 해결되고 진압하는데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하며 방심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라를 건국하고 그동안 민심과 외적에 흔들리지 않고 백성을 다스려왔기에 조정 관리들은 바보가 아니었다. 진압 부대 군대도 보냈겠지만 계책도 세워서 사용해가면서 반란군의 내분을 조장하고 반대로 생각을 바꾸고 투항을 하면은 반란을 일으킨 죄를 묻지 않고 목숨을 살려주고 집으로 무사히 보내주겠다고 ..
다양한 해석과 탐구 평가
2023. 10. 25. 10:43